한때는 밴드부 보컬이랍시고
노래방을 꽤나 자주 들락거리기도 했는데
오랜만에 공연 준비중인 요즘
목구멍의 좁아짐을 느낀다
노래뿐이 아니다
공부도 그림도
계속 게을리하다보니 감을 잃어가는 것 같다
다시 뻥 틔워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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