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선 종종 이 공간이 대체 뭐냐고 물어 온다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공간이다, 라고 말하기엔
아직 쑥스럽기도 하고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냥 취미 생활이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다수
언젠가는 더이상 업데이트가
없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올해의 목표는
꾸준히 이곳을 꾸려 나가겠다는 것

또 업데이트가 없다 싶으면
얼마든지 나를 혼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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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준 Y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