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나는, 나를 잘 돌보지 못하는 사람인 것만 같다. 이 마음을 돌보기도 어렵고, 너를 돌같이 보기도 너무 많이 어렵다. 그래. 이게 정말, 큰일이다. 마음이 부딪힌다.